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의 메인 콘텐츠는 자이언트스텝의 ‘디지털 아틀란티스’이다. 자연과 인간의 질서를 찾는 디자인적 여정에 시민들을 초대해 희망의 장을 선사한다.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정각, 10분간 깊은 바닷속·울창한 숲·높게 솟은 바위와 폭포 등 대자연의 모습과 더불어 디지털화된 도시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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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외벽은 45,133개의 각각의 모양이 다른 알루미늄 패널로 이루어져 있다. DDP 45133은 DDP를 둘러싸고 있는 45,133장의 은색 외장패널에 디지털캔버스 개념을 도입해 NFT를 발행하는 사업이다. 이 NFT는 2023년12월21일 부터 3차에 걸쳐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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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는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차별없는 행복한 일상을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모전이다. 2023년 제3회를 맞은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는 ‘같은 세상을 사는 모두를 위한 노력’이 깃든 총 4가지 분야(환경조성-공공/민간, 서비스, 제품)에서 우수한 유니버설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2023.11.8일 개최된 시상식에는 13개의 수상팀 시상과 함께 수상작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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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 디자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국제 디자인상, 서울디자인어워드 2023 시상식이 2023년 10월 25일 (수) DDP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직접 상을 수여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디자인어워드 2023 대상은 물 부족 지역 위해 식수 만드는 항아리, 태양열과 공기 중 습기를 이용해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튀니지의 ‘암포라’ 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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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3｣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흘간 DDP에서 열렸다.
K-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 2023년 주제는 ‘가치 있는 동행(Valuable Life)’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ESG 중심의 관점으로 해석해 국내외 기업과 디자이너, 소상공인과 함께 디자인 전시, 컨퍼런스, 마켓,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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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서울의 우수 디자인 자산을 발굴하고, 서울의 도시경쟁력과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 서울디자인자산 40선을 선정했다. 서울디자인자산은 지난 2009년에 51선이 선정되었고, 이후 10여 년의 시간을 반영하여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2022년 선정된 서울디자인자산 40선을 기반으로 디자인의 역사성, 우수성, 차별성을 담아낸 <서울디자인자산 Vol. 2>를 발간했다. <서울디자인자산 Vol. 2>는 고궁, 건축, 마을, 거리, 문화유산, 시장, 교통, 시각, 공연, 정보 총 10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디자인 가치와 역사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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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DP 가을축제는 <디자인&아트>라는 제목으로 8.31.~9.30일 기간동안 서울라이트 DDP 가을, 'Midnight in Seoul'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서울라이트 DDP는 (미구엘 슈발리에 (Miguel Chevalier) <Meta-Nature AI>,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의 미디어파사드, 댄 아셔 x LG OLED <Borealis at DDP> 등의 작품으로 ‘태초로부터 존재해 온 실제 자연(real nature)과 인류가 창조한 기술적 자연(technological nature)이 공존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통제하고 지배해야만 하는 자연이 아닌, 인간과 자연이 상호 교감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공존의 감각’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세상에 가장 먼저 존재했던 ‘빛’을 과학 기술로 구현해 낸 ‘빛(프로젝션)’을 통해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자연을 마주하고 공존의 감각을 넘어 자연에 대한 생명애(biophilia)까지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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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DDP의 비정형 외벽을 이용한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전시인 ‘서울라이트 DDP’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서울라이트 DDP’는 DDP에서 펼쳐지는 222M 초대형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2023년 DDP봄축제: 디자인 놀이동산 행사가 5.4~5.7 개최되었다.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재단은 특별 콘텐츠로 대형 놀이동산에서 만날 수 있는 회전목마를 DDP 야외광장인 어울림광장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다.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캐릭터 ‘쿠키런’과 ‘벨리곰’ 전시, 야외 시네마&콘서트, 푸드 트럭, 종이비행기 날리기, 어린이 나눔 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DDP와 동대문 인근 상권의 공동 프로모션인 ‘동대문 슈퍼 패스(Super Pass)’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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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서울 스토리 - 인터뷰로 만나는 디자인 100년’ 이라는 제목으로 37인의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을 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 아카이브는 한국과 서울의 발전을 이끈 디자이너에 대한 기록이 부재함에 따라, 디자인을 통해 사람과 도시의 변화를 이끈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영상 기록화 하고 후대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인터뷰에 참여한 37인의 디자이너는 한국 강단에서 처음으로 디자인을 가르친 사람, 전자제품에 디자인을 입힌 디자이너 등 분야별 숨은 주역들과 국내 1호로 불리는 디자이너들로서, 공간환경 11명, 시각정보 11명, 제품 11명, 공예 2명, 서비스 1명, 디자인경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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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2023 밀라노디자인위크 행사에 참여하여 DDP브랜드관을 운영하였다.
DDP브랜드관은 전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은 도시 서울과, 트렌드를 이끄는 DDP의 모습을 역동적 디자인으로 표현한 「SEOUL.IZE」라는 컨셉으로 기획하였다.
현재의 DDP의 역사, 가치, 소재를 모티브로 성정기 디자이너의 Beyond ddp 시리즈, DDP의 아름다운 조형 계단에 영감을 받은 김슬기, 유지혜 디자이너의 Stack, 정영준 디자이너의 DDP 건축물 모양의 화분 DD.Pium 등 총 13개의 상품을 선보였다.
전시관 안에서는 DDP의 대 시민 행사 중 하나인 서울라이트, 21년 “자각몽:5가지색_박재성” 22년 “오퍼짓 유나이티드_기아 디자인” 영상을 상영하여 그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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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2023년 4월10일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디자인하우스 등 4개 기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K-DESIGN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의 협력을 통하여 글로벌 디자인 산업을 주도하는 국가대표 디자인 행사를 기획·개최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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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022년 겨울 ‘무한함의 경계를 넘어 우주적 삶을 그리다’ 라는 주제로 초대형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 DDP’를 ‘22. 12.17.(금)부터 ‘23. 1.1.(일)까지 개최하였다. 기록적 한파 속에도 불구하고 온· 오프라인으로 50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시민만족도 97%를 기록하는 등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서울라이트 DDP는 새해의 희망과 두근거림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헬로맨의 <카운트다운>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광화문, 종각, DDP를 삼원 생중계한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도 보여준 DDP의 밤하늘을 수놓는 서울라이트는 시청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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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22년 12월 22일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이행 등의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선포식에는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선포식은 재단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디자인 전문 기관으로 성장하고 환경(E)과 사회(S)에 대한 책임 경영과 투명한 지배 구조(G)를 구축하는 ESG 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고자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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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DDP가을축제는 같은 시기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된 ‘서울뷰티먼스’의 대표 행사로 방문객들이 고품격 문화를 무료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특히 뷰티·패션에 관심 많은 2030 MZ 세대의 취향 저격인 프로그램인 K컬처 패션쇼, 서울라이트를 비롯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 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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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2022는 디자인을 통해 소통하는 시민 축제인 ‘서울디자인위크’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인 ‘DDP디자인페어’를 비롯해 서울의 디자인 행사를 동기간 개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MICE 행사이다.
DDP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일대와 가상공간(메타버스)까지 확장하여, 디자인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함으로써, 명실공히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서울디자인2022의 주제는‘Beautiful Life’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찾은 우리의 일상에 대한 격려이자, 인간의 더 나은 삶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소통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서울디자인2022에서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과 서울의 디자인 핫스팟이 소개되고,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협력으로 개발된 세상에 없던 디자인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청년 디자이너들의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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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디자인랩 3층에 세계의 디자인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디자인 매거진 라이브러리가 2022년 7월 개관하였다. 매거진 라이브러리는 국내외 디자인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小)박물관이자 디자인이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경험하고 그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밀도 높은 데이터 베이스 공간이다. 매거진 라이브러리에는 그래픽, 산업디자인, 건축 및 인테리어, 뷰티·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디자인 관련 분야 107종의 국내외 매거진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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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박물관의 첫 기획 전시인 ‘시작된 미래 Meta-Horizons: The Future Now’ 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HA)의 협업 전시이다. ‘혁신, 상상, 융합’을 주제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과거와 현재, 가상과 실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탐구해 이뤄낸 디자인의 결과와 과정을 전시하였다.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에서 동시에 작업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기회를 얻게 될까?”, “디지털 설계 도구의 개발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까?”와 같은 ZHA의 고민을 전시장 3개 섹션에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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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DDP 봄축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DDP 디자인 놀이동산’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2년 만에 DDP 야외 대면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DDP 전역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잔디언덕 시네마 및 LP 디제잉 공연, DDP 디자인마켓, 어린이 체험교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 등이며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DDP 곳곳이 놀거리, 볼거리, 살거리 가득한 놀이동산으로 꾸며졌다. 특히 DDP 곳곳 유명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의 대형 베어벌룬이 선보여, 포토존 명소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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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디자인단체장들을 초청해 2022년 사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술과 디자인이 만나 시민에게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는 4대 사업을 직접 발표했으며, 디자인단체장들과 함께 DDP의 미래 디자인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특히 2022년 디지털디자인 플랫폼을 위한 디자인의 가상 디지털 자산화, 서울디자인 2022,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개최, 디자인 매거진 라이브러리 등을 대표 4대 사업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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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째를 맞은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사람과 사회, 사람과 환경의 조화로운 관계를 이뤄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는 국제디자인상이다. 3회째는 공모 분야를 기존 도시‧공간‧환경 분야에서 제품, 시각, 디지털‧멀티미디어, 공간‧시스템, 경험‧서비스‧사회적 디자인 등 디자인 전 분야로 대폭 확장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총 22개 국가에서 100개 프로젝트가 접수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 2022년 10월, 보다 많은 디자인 분야를 포함하기 위해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서 서울디자인어워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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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는 DDP 외벽 전면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미디어파사드 축제다. '19년 12월 말 첫 선을 보인 ‘서울라이트’는 100만 명이 넘는 발길을 모으며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이자 DDP 일대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3회를 맞은 2022년 서울라이트의 주제는 ‘다시 뛰는 서울, 함께 하는 DDP’다. 메인 작품은 미디어아티스트이자 서울대 교수인 박제성 작가의 <자각몽 - 다섯가지 색>이다.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가상 세계에서 코로나로 지친 서울시민과 전 세계인을 위로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인간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함께 전진하며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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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서울시 대표 디자인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DDP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8회를 맞은 2021 서울디자인위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3D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무대로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DDP를 구현하여 3일간의 세미나로 개최되었다.
‘디자인 리부트’를 주제로 디자인, 브랜딩, 가상현실 등 전문가 연사과 함께, 영역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사회, 문화 속에서 디자인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미래의 서울디자인위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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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디자인페어는 제조 분야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세상에 없던 디자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다.
2021년 DDP디자인페어는 ‘Wonderful Life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면 삶은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제안하였다. 신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와, 디자인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온라인 DB 구축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소상공인X디자이너 106팀이 5개월 간 협력 개발한 트렌드 신제품 106종 공개를 통해 1인가구‧반려동물‧홈오피스 등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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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DDP봄축제는 DDP어린이날 행사 ‘5월은 DDP 키즈 세상!’ 으로 개최되었다.
어린이 눈높이에서 ‘디자인’을 중심으로 문화, 건축,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DDP 야외 및 실내가 어린이를 위한 디자인 경험의 장으로 특별 운영되었다. 마음방역차 공연, DDP 어린이날 건축투어, 디자이너 체험공방, 어린이 가족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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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인 ‘서울-온’이 DDP 디자인랩 2층에 문을 열었다. 길이 35m에 달하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 화상회의 시스템은 전용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고해상도 영상장비, 뉴스 스튜디오 수준의 최신 음향조명 설비, 중계시스템도 갖춰 언제든 실시간 영상 송출이 가능하다. 국제회의를 비롯한 각종 비대면 행사는 물론 토크쇼,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가 가능하다. 화상스튜디오는 80석, 화상회의실은 20석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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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라이트’ 주제는 ‘서울해몽Ⅱ(SEOUL HAEMONGⅡ)’이다. 서울해몽은 ‘서울의 꿈 풀이’라는 뜻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드리는 ‘희망의 빛’ 이다.
봄이라는 계절에 떠오르는 이미지, 즉 아름다운 꽃과 새 생명이 움트는 자연의 느낌을 곡면의 DDP 외관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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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디자인을 통해 미래 도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자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2020년 2회를 맞은 어워드는 단 2회 만에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들과 차별화에 성공해 국제적인 디자인상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돈의 한 해를 보냈음에도 2회를 맞은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 세계 31개국에서 99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32%가 증가한 숫자이다.
제2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대상은 이탈리아의 “ 카운트리스 시티즈(Countless Cities)”가 선정됐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낡고 반쯤 버려진 집을 현대 미술 전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창조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10년 전 관광객이 전무한 도시를 디자인 예술 재생사업으로 10만 명이 찾는 도시로 활성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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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글로벌 디자인 축제 2020년 서울디자인위크는 ‘Design for New Normal 일상의 위안이 되는 디자인’ 을 주제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 되었다.
특히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온라인 국제포럼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일상 속 디자인의 사례와 디자인 솔루션에 대해 국내외 현업 디자이너들의 생각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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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디자인뮤지엄이 2020.2.17.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되어 대한민국 유일의 공립 디자인뮤지엄으로 태어났다. 이를 기념해 DDP디자인뮤지엄의 첫 번째 소장품 연계 전시인 <행복의 기호들> 온라인 전시를 오픈했다.
전시는 3D 기술을 접목하여 비대면 한계를 극복, 코로나로 잃어버린 일상의 5가지 행위를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 가치를 발견하는 전시이다.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행복의 기호들> 은 일상을 5가지 행위 -‘음악 듣기’, ‘TV 보기’, ‘청소하기’, ‘세탁하기’, ‘음식 보관하기’ - 로 바라보고 각 행위에 해당하는 디자인과 광고, 텍스트를 살펴보았다. 웹사이트에서 5가지 행위를 상징하는 ‘섬’을 유영하듯이 우리의 일상 속 디자인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전시는 2020년 12월부터 온라인 전시 형식으로 2021년 12월 23일까지 1년간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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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디자인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개인에게 총 20억 원을 지원하였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2020년 5월부터 디자인 관련 협회‧전문가와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견을 듣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아이디어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19와 뉴노멀(New Normal) 시대, 디자인을 통한 더나은 시민 삶의 디자인'이다. 일부 우수 아이디어는 협의를 통해 2021년 서울디자인재단 사업과 연계해 상품화 또는 실행 지원의 혜택도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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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디자인페어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소상공인의 ‘제품개발 노하우’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만나는 플랫폼이다. 가구ㆍ조명ㆍ생활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런칭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제품양산 및 프로모션의 활로를,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과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디자인페어는 온라인 전문 디자인 비즈니스 매칭 페어로 11월20일부터 연중 상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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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빛 축제 2020년 제2회 서울라이트가 ‘코로나 이후의 디자인, 우리 삶과 희망’이란 주제로 가을 시즌인 10월에 개최 되었다. 코로나19로 도래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즐기는 미디어 파사드의 새로운 세계를 DDP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과 온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DDP SNS에 업로드해 선보였다. 2020년 총감독은 터키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래픽 아나돌이 맡아 연말까지 서울디자인재단과 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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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 청년 디자인 창업 특화 공간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서울시 일자리 창출과 혁신 창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차세대 청년디자이너들의 활발한 스타트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는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매까지, 디자인 창업과 관련된 전 과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창업 비즈니스, 교류, 교육이 한 공간에서 모두 이뤄진다.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연면적 2,987.32㎡, 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되었고, 컨퍼런스룸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공간’(3층), 회의실,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룸 등 입주기업 전용공간(4층), 공유형 라운지, 공용작업실, 디자인갤러리 등 만남과 교류가 있는 ‘멤버십 공간’(5층)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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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디자인>은 DDP디자인 뮤지엄의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된 온라인 전시이다. ‘더 나은 일상을 위하여’라는 부제처럼 디자인이 여성의 삶과 일상에 미친 영향을 살펴 국내외 여성 디자인 리더 70여 명의 생각 담았다.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아이템과 깊이 있는 디자인 콘텐츠를 온라인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디자인을 통해 바뀌어진 여성의 삶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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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DDP디자인뮤지엄은 “서울특별시 등록 미술관 제 2020-01호” 제1종 공립 미술관으로 등록되며 대한민국 유일의 공립 디자인뮤지엄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DDP에 자리잡은 DDP디자인뮤지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립 미술관으로서, DDP에 대한 기대 또는 디자인뮤지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디자인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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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굴곡진 외벽 전면 220m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미디어파사드 축제다.
2019년 제1회 서울라이트의 주제는 ‘서울 해몽(SEOUL HAEMONG)’이다. 서울과 DDP의 과거~현재~미래를 3개 챕터로 보여주며 ‘기억의 공간’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이를 위해 작가 레픽 아나돌(Refik Anadol)과 민세희 총감독은 DDP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AI로 꿈을 해석(해몽)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번 서울라이트 행사에서는 100만 명이 넘는 발길을 모으며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이자 DDP 일대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서울라이트 기간 중 라이트 쇼와 함께 서울라이트 마켓, 문화공연, 서울라이트 포럼과 워크숍, 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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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새롭게 내놓는 디자인 제품 런칭쇼 「DDP디자인페어」는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를 연결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19 DDP디자인페어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DDP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소상공인X디자이너 콜라보 이야기’, ‘소상공인에 제안하는 청년디자이너 디자인 이야기’, ‘NOW! 디자인 트렌드 이야기’ 등 3개 섹션으로 나누어 디자인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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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복합적인 도시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사람, 사회, 환경, 자연과의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관계형성에 기여한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디자이너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9년 제1회 어워드에서는 디자인의 공공적 가치 지향하는 전 세계 25개국 75개 프로젝트 중 12개 후보를 선정하였다. 12개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간의 확장, 자연 친화, 공유 공간, 협업디자인, 자연 흐름을 활용한 도구, 저가주택, 마을공유센터, 협업주택, 공동 참여 축제 등으로 디자인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젝트의 주제가 돋보인다. 대상은 체육시설과 도서관 디자인 통해 도시 문제 해결한 남아공의 ‘두눈 학습 혁신 프로젝트’ 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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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디자인위크는 ‘스스로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DDP에서 제1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시상식, 제2회 휴먼시티디자인 컨퍼런스, 휴먼시티디자인 전시 등 메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개최되었다.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모색하는 장’으로 디자이너와 시민, 기업과 기관,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행사로 디자이너와 전문기업의 협업 전시 및 인테리어 특별전시와 서울의 라이프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디자인 제품 프로모션, 트렌드 포럼 및 디자이너PT쇼, 디자인대학생 취업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새로운 디자인 담론을 제시하는 서울 대표 글로벌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의 디자인 산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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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개관 5주년이 되는 해이다. DDP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디자인 허브로 동대문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 간송 미술품, 글로벌 브랜드, 영 디자이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아우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2019년 3월 기준 182개 전시, 457건 행사 열리고 4천 2백만 명이 다녀갔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마지막 유작인 DDP는 개관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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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클라우드 (Design Cloud)는 서울디자인위크, 서울패션위크, 서울새활용위크를 아우르는 디자인 축제이다. DDP 개관 4주년을 맞아 DDP의 재도약을 위한 시민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꾸며져 ‘디자인 공유’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전시, 마켓, 이벤트,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10일간 열렸다.
모두가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으로 인간적인 도시, 품격 있는 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 방향 속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이 펼치는 디자인 사업들을 한 자리에 소개하고 시민 그리고 국내외 디자인 산학·연관·민이 함께하는 디자인 공유의 한마당이며, 더불어 청년 창업, 소상공인 지원, 동대문 상권 활성화 등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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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대표 어린이 시설인 디자인 놀이터가 2017년 9월 27일 새단장하여 오픈하였다. 놀면서 디자인 감각을 키우는 ‘디키디키’는 기존 어린이 놀이시설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사고하고 상상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와 디자인, 교육을 융합한 신개념 어린이 놀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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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디자인위크는 ‘관계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2017년 9월 21일부터 27일 까지 DDP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모색하는 장"으로 디자이너와 시민, 기업과 기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울의 대표 디자인 축제이다. 2017년 4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위크는 국내외 500여개의 민/관의 협력을 통해 총 25만 명의 관람객 참여를 이끌어내며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로 발돋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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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새활용(업사이클링) 문화공간 ‘서울새활용플라자’ 가 2017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새활용이란 영어단어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 순화어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쓰임을 만드는 활동이다.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교육, 전시,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활용’을 쉽게 전달하고 경험하게 함으로써 새활용의 중요성과 의식을 높이고 확산해 나가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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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 분야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가 2017년 9월2일~11월5일 돈의문 박물관 마을과 DDP 등 서울 도심 각처에서 개최되었다. 주제는 '공유도시(ImminentCommons)’다. 2017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명의 미래를 공유도시에서 찾고자 하였다. 공기, 물, 불, 땅의 네 가지 공유자원과 감지하기, 연결하기, 움직이기, 나누기, 만들기, 다시쓰기의 여섯 가지 공유양식으로 구성된 '공유도시론'을 제안하고, 이 열 가지 공유(Ten Commons)에 기반을 둔 새로운 도시건축의 패러다임을 탐색한다. 공동 총감독으로 임명된 배형민 교수(국내)와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 교수(국외)는 총괄 기획, 세부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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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서울 최대 글로벌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2016’이 DDP를 중심으로 서울시 전역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었다. 서울디자인위크2016’의 주제는 ‘Smart City, Smart Design, Smart Life’로, Smart Design을 통해 Smart Life를 추구하는 Smart City 서울을 이야기 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디자인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6 주제전 Smart Design Smart Life’ 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마켓, 컨퍼런스,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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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디자인하는 열린 축제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 슬로건은‘Seoul’s Design Wizard(서울의 디자인 마법사)’이다.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다.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으로 일상 모든 곳에서 시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의 가치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디자인메이트, 디자이너스 파티 등 새로운 형식의 신규 프로그램과 서울공예박람회,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세미나, 밀라노디자인필름페스티벌 등 일상 속 디자인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들 서울디자인투어, 서울디자인포럼, 서울디자인마켓, 서울디자인페스티벌, KCC C.M.F 트렌드 세미나 등 작년보다 한층 진화된 모습의 대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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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초대형 전시가 아뜰리에 멘디니, 서울디자인재단,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공동 주최로 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렸다. 그의 이름을 걸고 이루어지는 대규모 단독 전시로는 국내뿐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최초이다. 그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에는 총 600여 점의 작품이 총 1,300제곱미터에 달하는 디자인전시관에서 방대하게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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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디자인위크가 DDP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서울 곳곳에서 5일간 개최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DDP를 비롯해 서울의 다양한 디자인 명소를 길 따라 여행하는 ‘서울디자인스팟 투어’와 국내 대표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세계적 디자인 명사들의 철학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헤럴드디자인포럼2014’, 생활 디자인 제품 및 웰빙푸드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디자인마켓’, 디자인 명사들이 서울의 디자인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 ‘디자인 토크’ 등이다.
서울디자인위크를 통해 서울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건축, 디자인, 명소, 전시 등 서울의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지속적으로 민간 디자인 행사와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디자인축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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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 2014년 14주년을 맞은 「2015 S/S 서울패션위크」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상담회를 강화해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였다.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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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창조산업의 발신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2014년 3월 21일 개관하였다.
DDP는 세계 디자인 트렌드와 디자인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장이자 대한민국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는 곳이다. DDP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디자인(Design with People)"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새로운 생각, 다양한 인재, 더 나은 생활을 추구한다.
DDP는 동대문 지역의 상생과 디자인 문화확산 플랫폼으로서 자하 하디드가 제안한 DDP설계안인 ‘환유의 풍경’은 동대문 지역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문화적·사회적·경제적 토대 위에 새로운 미래적 가치와 비전을 더한 동대문의 새 풍경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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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의 패션 · 디자인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지난 2009년 4월 28일 착공하여 2013년 11월 준공하였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2007년 8월 국제지명초청설계경기를 거쳐 당선된 세계적 건축가인 영국의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작품으로 건물 내부와 외부의 모든 면이 3차원의 비정형 곡선으로 설계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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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9년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디자인 종합지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서울 중소기업들에 대한 디자인경영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서울디자인지원센터’를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9월 6일 동대문에 문을 열었다.
9층 규모의 서울디자인지원센터는 서울디자인재단 본부가 입주하고 디자인 단체·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협력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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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는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문화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4년 10월 ‘문화성을 위한 국제연대사업’의 일환으로 형성된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UCCN)에 가입되어 있는 도시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각 도시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서울은 2010. 7. 20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지정되었다.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은 2010년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및 4대 디자인 클러스터에서 개최되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서울디자인올림픽」은 2010년 「서울디자인 한마당」으로 명칭을 바꾸고 전시, 컨퍼런스, 공모전, 이벤트를 아우르는 세계시민 디자인축제로 모습을 새롭게 했다.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은 일상생활 속 소재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느끼고 그 혜택을 나누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을 주제로 하며 세계적 디자인 거장과 석학, 세계 유수 대학, 100개국 이상의 디자이너가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위상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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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9년 10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공원지역으로 이루어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중 공사를 완료한 서울성곽 동측 공원지역 19,597㎡에 대한 개장식을 27일 14시에 갖고,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개방 대상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공원 내 동대문역사관, 동대문유구전시장,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디자인갤러리, 이벤트홀의 개관특별전 등이다.

2009년 4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의 착공식과 연계하여 DDP홍보관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파크 건립부지 내에서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하였다. 홍보관에서는 DDP 소개 및 건립 배경·공사과정 , 디자인서울거리, 남산르네상스, 디자인서울, WDC, 도심재창조 등의 내용이 전시되었다. DDP 홍보관은 DDP 건축 진행에 따라 2012.11.6일까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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