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검색

최근 검색어

검색기록 전체 삭제

인기 검색어

DDP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합니다

서울디자인재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보도자료

  • 날짜 2020-11-03
  • 3205
서울디자인재단, 홍대에 청년 디자인창업 공간 '코-스테이션' 6월 개관…입주기업 모집
서울디자인재단, 홍대에 청년 디자인창업 공간 '코-스테이션' 6월 개관…입주기업 모집

서울디자인재단, 홍대에 청년 디자인창업 공간

'-스테이션' 6월 개관입주기업 모집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연면적 2,987.32, 지상 3~5층 규모로 조성, 24시간 운영

- 3D 프린터 등 갖춘 메이커스룸, 포토스튜디오, 디자인갤러리 전시 공간 등 조성

- 4.15~30 입주기업 40개 모집서울청년 만19~39, 디자인분야 (예비)창업 기업

- 1년간 공간 무상 제공, DDP스토어 입점기회, 1:1 진단맞춤 프로그램 등 지원



□ 오는 6월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 청년 디자인 창업 특화 공간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CO-STATION)’이 문을 연다.


□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매까지, 디자인 창업과 관련된 전 과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창업 비즈니스, 교류, 교육이

한 공간에서 모두 이뤄진다. 또,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CO-STATION)’은 홍대입구역 앞 건물 내에 지상 3~5층 규모(연면적 2,987.32㎡)로 조성된다. 이용자 간 자유로운 협업‧네트워킹이 이뤄지고 청년들의 창의력이 시‧공간적 제약 없이 발휘되도록 개방형‧가변형 공간으로 24시간 운영된다.


□ 내부에는 입주기업 사무공간과 3D 프린터, 레이저커터 같은 장비를 갖춘 메이커스룸, 제품을 촬영하는 포토스튜디오, 제품을 전시하는 쇼케이스 등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 코-스테이션은 ▴컨퍼런스룸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공간’(3층) ▴회의실,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룸 등 입주기업 전용공간(4층) ▴공유형 라운지, 공용작업실, 디자인갤러리 등 만남과 교류가 있는 ‘멤버십 공간’(5층)으로 구성된다.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이런 내용으로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코-스테이션(CO-STATION)’ 조성 계획을 세우고, 새롭게 입주할 1기 청년 창업기업 40개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입주기업은 1년 간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창업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추가 1년 연장 지원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DDP 스토어 입점기회도 주어진다.

□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기업은 4월15일(수)~4월30일(목)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desig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3월 31일(화)부터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창업지원센터 입주선발 운영사무국(☎02-501-9090)으로 하면 된다.

○ 대상은 아이디어를 디자인 상품화할 잠재력을 지닌 예비창업자와 제품 제조 분야 스타트업(동종 분야 창업 5년 이하)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19세~39세 청년으로 사업장 소재지 혹은 거주지가 ‘서울시’여야 한다.

□ 입주기업은 1:1 멘토링 등 입체적인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 최종 입주기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1:1 멘토링, 3차 PT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1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및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2차 심사는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평가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3차 심사에서 발전적인 모습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검토 및 코칭을 병행한다.

□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스타트업 프로그램(ONE-STOP Startup Program)’,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멘토링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원스톱 스타트업 프로그램(ONE-STOP Startup Program)’은 ‘진단-실행-피드백’의 순환구조를 통해 아이템과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입주기업이 제품 개발에서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창업에 대한 선행 교육 후 창업과정을 밟는 ‘BASIC Track’, 각 분야 전문가와 협업해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FAST Track’으로 구분된다. 제조 단계별로 전문가가 큐레이션을 지원하고, 양산 및 제품화 집중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1단계로 전문가가 입주기업을 진단해 수강 가능한 Track을 선 정, 2단계에선 입주기업이 자가 진단을 통해 Track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고 본인에 맞는 창업 프로세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이밖에도 ▴사업자등록 주소파킹 서비스 ▴서울디자인재단 인프라 연계 국내외 전시회 참여기회 ▴동종 및 타분야 스타트업 협력·교류 기회 제공 등 최대 2년간 밀착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서울시 일자리 창출과 혁신 창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역량 있는 차세대 청년디자이너들의 활발한 스타트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센터 입주~졸업 이후 단계별 맞춤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투자‧유통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 스타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