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정체성 확보 및 공공성 회복을 위해, 디자인계·상권·시민에게 환영받는 DDP로 재도약하고자
서울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창조형 콘텐츠 발신이자 미래를 디자인하는 플랫폼으로 DDP가 다시 뜁니다.
디자인에 ‘미디어’, ‘테크’를 접목한 미래지향 융합형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고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DDP가 큰 힘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첨단 공법의 집약체, 세계 최대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 DDP.
45,133장의 각기 다른 외장 패널의 제작과 설치. 외부도 내부도 직선 하나 벽 하나 없는 건축물.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보통의 건축물들처럼 서로 다투지 않고 물이 흘러가듯 이어져 갑니다.
이곳과 저곳이 따로 나누어지지 않고 지붕이 벽이 되고 벽이 지붕이 됩니다.
열린 공간들이 주고받으며 이어져서 동선을 따라 오고가며 상생하는 '환유(換喩)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건축물 명칭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위치 :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20필지, 옛 동대문운동장 터)
개관일 : 2014년 3월 21일
규모 : 지하 3층, 지상 4층
| 사업분야 사업명 | 개요 | 주관부서 |
|---|---|---|
| DDP 전시 |
- 디자인뮤지엄 기획전시 - 디자인 상설전시, DDP포럼 기획 · 운영 - 수장고, 소장품 관리 · 운영 |
전시팀 |
| DDP 시민참여 행사 |
- DDP 축제 등 시민 참여 문화행사 기획 · 운영 - DDP 투어 기획 · 운영 |
시민행사팀 |
| DDP 대관, 임대 운영 |
- DDP 공간 기획 및 마케팅 - DDP 대관 운영, 기획 및 마케팅 - DDP 임대 운영, 기획 및 마케팅 |
공간운영팀 |
| 서울라이트 행사 |
- 서울라이트 기획 · 운영 - 디지털디자인 사업(DDP 45133, 멤버십) 운영 |
서울라이트팀 |
| 디자인 라이브러리 운영 | - 디자인랩 3층 디자인 라이브러리 기획 · 운영 | 공간운영팀 |
| DP디자인스토어 운영 |
- DDP디자인스토어 운영 - DDP 디자인 상품 개발, 유통, 마케팅 - 서울 디자인 브랜드 개발 |
브랜드팀 |
| DDP 시설 운영 및 관리 |
- DDP 시설 개보수 및 안전 관리 - DDP 종합상황실 운영, CS 및 현장서비스 운영 - DDP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조경 관리 |
시설팀 |
| DDP 전략 수립 및 운영지표 관리 |
- DDP 주요 업무계획, 재정계획 수립 - DDP 위‧수탁 협약관리 - 2024 DDP 10주년 행사 기획 · 운영 |
혁신사업팀 |
디자인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구심점
DDP 뮤지엄이 ‘서울특별시 등록 미술관 제29020-01호’ 1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공립미술관 등록은 대한민국 유일의 공립 디자인 뮤지엄으로서 서울의 디자인 가치를 발굴, 연구, 전시해 국내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고 동시대 글로벌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DDP가 창조 자원의 발신지로 자리하는 주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더 나은 서울 생활의 품격과 일상을 위한 곳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DDP디자인스토어는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디자이너들에게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서울 디자인의 우수성 확산 및 DDP디자인스토어 브랜드의 국제적 인지도 확립을 위해 서울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디자인을 통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행사를 위한 공간
서울-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증가한 화상회의 및 비대면 행사를 위한 공간입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영상장비, 최신 음향･조명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부속시설로 일반대기실, VIP대기실, 라커룸, 통역실, 조정실, 라운지가 있습니다.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토크쇼, 포럼, 강연 등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민참여로 힐링과 위로의 디자인 감성을 담다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평소에는 은빛으로 자신만의 컬러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밤이 되면 굴곡진 은빛 표면이 캔버스가 됩니다. 압도적인 규모와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성이 가득한 ‘서울라이트’는 지금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DDP가 서울의 문화자산으로 성장하고 동대문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