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서울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MOU) 체결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중부경찰서가 지난 4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화상 회의실 서울-온에서 ‘DDP 치안센터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중의 시민이 운집하고 다양한 행사가 빈번하게 진행되는 DDP의 치안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협약식에는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와 서울중부경찰서 강순보 서장 외 실무진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 안전 서비스 제공, * 범죄 예방 활동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상호 지원, * DDP 주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상호 지원, * 양 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안전교육, 훈련 등을 추진한다.
협약 체결일로부터 DDP는 상시 경찰 배치, 안전 순찰 등 서울중부경찰서의 지원을 받는다. 이로 인해 DDP를 포함한 주변 지역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시민 안전·안심지역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중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